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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등의 짐이 너무 무거운 하루
우영농원
2018. 7. 11. 13:30
내 등에 짊어진 짐이 무게가 너무 무거워 잠시 내려 놓고 쉬고 싶은 하루입니다.
오늘 따라 날씨가 무척이나 덥습니다...
주인장 따라 귤나무도 짊어지고 가기가 힘들었는지 많은 열매들을 내려 놓았네요.
가슴이 아프지만 하늘의 주는만큼에 만족해야 할것 같습니다.
잠시 나무 그늘에 앉아 자연의 순리에 따르자고 다짐하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