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무더웠던 8월이 가고
만물의 영글어 가는 9월입니다.
올 여름은 유난히도 더웠던것 같습니다.
오늘은 농장에 유기농 농약을 살포하였습니다.
친환경 인증된 약으로
예초작업은 해도 해도 끝이 없네요.
이래서 친환경 농업이 힘이 드나봅니다.
하우스안은 잡초를 손수 메어서 풀이 자라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하우스 밖은 예초작업하고 일주일만 있으면 풀이 무성하게....
그리고 오후엔
친한경 농업교육을 수강하였답니다.
친환경 액비, 농약을 스스로 만들어 쓸수있는 그런 교육이었습니다.
주벼네서 나는 자연의 식물을 이용한 친환경 액비등
이론에서 실습까지 유익한 시간이되었습니다.
내일부턴 열매 솎기를 하여 청결을 판매하고자 합니다.
일정 기준보다 작거나 끝것을 사전에 솎아줌으로 비상품 감귤이
나오지 않도록 하는 작업이죠.
필요 하신분은 연락하세요.
씨큼한 청귤차 한잔의 여유도 필요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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