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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어느 가을날의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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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영농원 2015. 9. 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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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계속내립니다.

머얼리서 찾아온다는 손님을 기다리며...

기다림

기다림이란 사람이 마음을 설레이게 하나 봅니다.

그 동안 어떻게 변했을까?

 

 

 

기다리는 동안 잠시 짬을 내어

농장 한구석에 있는 "양하"를 수확하였답니다 

 

 

다년생 초본으로 땅속줄기나 종자로 번식하며.

 주로 남부지방에서 재배한다.

밑부분의 잎집이 서로 감싸면서 원줄기처럼 자라서 높이가 40~80cm 정도에 이른다.

긴 타원형의 잎몸은 길이 15~30cm, 너비 3~6cm 정도로 밑부분이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된다.

 8~9월에 개화한다.

 땅속줄기의 끝에 인편엽으로 싸인 화경은 길이 5~15cm 정도이고 황색의 꽃이 핀다.

 ‘생강’과 달리 땅속줄기는 옆으로 자라며 비늘 같은 잎으로 싸여 있다.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로 꽃차례와 어린잎은 식용하며, 조미료로 이용하기도 한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먹는 방법으로는

양하 장아찌

양하꽃대무침

양하 산

양하 김치등 취향에 맞추어 다양양하게 요리해서 먹읍수 있답니다.

 

 

하우스 안 극조생 온주 밀감도 이제 제법 노랗게 익어 가네요.

 

 

 

 

 

 

 

단감나무에 열린 단감은 까치밥이 되어 가고...

 

 

 

 

 

 

기다리는 손님은 오지않고,

미리 피어놓은 숯불은 타들어가는데,

내 님은 왜 오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