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농장 새식구(강아지) 맞이하기 위한 집을 지었답니다.
아침부터 만들기 시작한 강아지집이 오후가 되어 마무리했네요.
한 마리는 외로울까봐 암,수 두마리를 분양 받았습니다.
태어난지 40일
엄마의 젖을 먹다 온 탓일까?
밥을 줘도 먹을 생각을 하지 않네요.
암놈은 좌영이
숫놈은 우영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걱정이 되어 일찍 농장을 찾았는데
좌영이는 운반차밑에서 자고
우영이는 집압에서 졸고 있네요.
강아지들만 때어 놓고 농장을 나설때마다 걱정이되고
안스러운 이유는 무었일까?
집에 와도 농장에 있는 강아지 걱정............
며칠 지나면 서로 적응하고 잘 지내겠지요..........